문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돌파

2023.12.23 오후 07:01
이순신 장국 3부작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나흘째인 오늘(2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집계 결과 오늘(23일) 오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량'은 지난 20일 이후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천만 고지를 목전에 둔 '서울의 봄'의 뒤를 이어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인 '노량'은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명나라 수군과 연합해 왜군에 대승을 거두고 최후를 맞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