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 2'가 개봉 이틀 만에 127만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 독주를 시작했습니다.
'베테랑 2'는 개봉 이틀째인 어제(14일)까지 누적 관객 12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첫 번째로 천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가 개봉 3일 차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입니다.
'베테랑 2'는 천3백 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베테랑 이후 9년 만에 개봉한 속편으로, 배우 황정민이 연기한 서도철 형사의 수사팀에 정해인이 연기한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하면서 벌어진 연쇄살인범 추적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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