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최근 탄핵 정국에 대해 2025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또 다른 탄핵이라니 시대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태지는 소속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즘 7년 만의 탄핵 정국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엔 특히 20대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다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그들을 변함없이 지지해줄 수 있는 삼촌, 이모가 돼 주자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국도 어수선하고 갈 길도 멀지만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서태지가 언급한 '시대유감'은 서태지와아이들 4집 수록곡으로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가 유명한 대표곡 가운데 하나입니다.
서태지는 일 년에 단 한 번 크리스마스이브에 소속사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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