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우 겸 배우 장미자 씨 향년 84세로 별세

2025.01.27 오후 05:05
성우 겸 배우 장미자 씨가 향년 84세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62년 연극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로 데뷔했고,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시어머니 역 등을 맡으며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9일) 오전 6시에 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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