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 시리즈가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작품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어제(9일)까지 누적 관객 수 5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전까지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였던 '스즈메의 문단속' 558만 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귀멸의 칼날'은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고 매출을 기록 중입니다.
관객 수 기준으로는 563만 명이 본 '좀비딸'에 이어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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