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현아, 마카오 공연 중 실신..."프로답지 못해 미안"

2025.11.10 오전 09:59
가수 현아가 마카오 콘서트에서 쓰러진 데 대해 프로답지 못해 미안하다고 팬들에 사과했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사실 아무 기억이 안 나서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아는 어제(9일)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실신했습니다.

최근 현아는 체중 10kg 줄인 사실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는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력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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