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관람객이 개막 한 달 만에 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박물관 관계자는 같은 규모로 진행된 이전 전시와 비교하면 관람객이 25%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는데, 전시와 함께 선보인 박물관 문화상품, 이른바 '뮷즈'도 일주일 만에 완판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故) 이건희 삼성 전대 회장의 기증품을 모아 공개하는 첫 해외 전시로, 북미 지역에서 4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한국 미술을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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