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중 건강식품 공동구매에 나선 방송인 박미선이 비난 여론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사과했습니다.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모르는 게 너무 많음을 이번 기회에 절실하게 느꼈다면서 앞으로 더 공부하고 신중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지난 20일 박미선은 건강식품 공동구매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실제 효능을 장담할 수 없는 건강식품을 홍보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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