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 핵심 산업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정책실을 신설했습니다.
문체부는 이 같은 조직 개편 내용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대통령령은 오는 30일 공포·시행되고 기존 관광정책국은 관광정책실로 격상됩니다.
그동안 국장 1명을 두고 국장 밑에 정책관 1명을 뒀지만, 조직이 승격되면서 실장 1명과 정책관 2명으로 구성됩니다.
실장 밑에 관광정책 총괄 기능과 지역관광 진흥기반 육성을 담당하는 관광정책관, 방한 관광정책으로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이끌 국제관광정책관을 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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