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잘 알려진 스페인 출신 작가 에바 알머슨이 국내 창작 뮤지컬 '리나 슈퍼 히어로'에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내년 7월 개막하는 '리나 슈퍼 히어로'는 일상의 행복은 지구 환경 보존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알머슨의 메시지를 다룬 가족 뮤지컬입니다.
알머슨은 이 이야기에 맞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해당 작품들은 공연은 물론 사전에 열리는 전시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알머슨은 올해 3월부터 한국 창작진과 회의와 토론을 이어왔으며, 지난 9월 방한해 제작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뮤지컬 개막에 앞서 내년 5월 한전 갤러리에서 알머슨이 그린 캐릭터 원화 등이 전시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페인 출신 화가인 에바 알머슨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는 화가로, 둥글둥글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림 속 인물들로 유명합니다.
화면출처:두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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