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의전당 2026 라인업 공개...’오페라 투란도트’·’박세은 에투알 갈라’

2026.01.20 오후 04:07
예술의전당이 올해 선보일 기획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예술의전당은 1년간 공연예술과 클래식, 전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레퍼토리화가 가능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공연예술 부문에서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특히 이번 투란도트는 테너 백석종의 국내 첫 전 막 오페라 데뷔이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의 취임 이후 첫 오페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자유소극장 연극 ’뼈의 기록’은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젊은 창작 진의 실험성과 도전 정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리 : 바운드 축제’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극 레퍼토리의 확장과 차세대 관객 육성을 동시에 추진합니다.

발레리나 박세은이 기획한 ’우리 시대 에투알 갈라 2026’도 올해 기대작으로 꼽힙니다.

38년의 전통의 ’교향악축제’는 국내 19개 교향악단과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교향악의 현재를 조망하고 해외 연주자들과의 예술적 교류를 펼칩니다.

전시 부문에서는 관객 중심 가치를 바탕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기획을 강화합니다.

’페르난도 보테로 회고전’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전통과 현대, 예술과 교육을 잇는 체험형 전시 ’내맘쏙 : 모두의 천자문 전’으로 다양한 관객층과의 접점을 넓힙니다.

예술의전당은 한가람미술관 리모델링으로 관람 환경과 접근성을 개선해, 관객친화형 예술공간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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