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민생물가 관리 차원에서 공연·스포츠 분야 암표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신고센터의 기능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암표신고센터]의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신고센터에 예매번호 등 구체적 정황이 담긴 암표가 신고되면 예매처로 수시로 통보하는 한편, 필요하면 티겟 발권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암표 거래 사이트에 사진만 올리는 신종 수법에 맞서, 문자뿐만 아니라 이미지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방식으로 모니터링 방안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문체부와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야구위원회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암표 대응 민관협의체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암표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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