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개막...기후 위기와 AI 문명 조망

2026.04.21 오후 04:27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문제를 탐구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6월 개막합니다.

환경재단은 오늘(21일) 서울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개최하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기후 위기와 AI 문명이 교차하는 현시대를 영화적 시선으로 조망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개막작은 다니엘 로허와 찰리 타이렐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AI: 나는 어떻게 종말 낙관주의자가 되었나'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상영작은 31개국에서 총 121편을 출품해 작년보다 57.1% 늘었고, 이 가운데 5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입니다.

경쟁 부문에는 2천133편이 출품돼 심사를 거쳐 총 40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는데 한국 경쟁 부문이 19편, 국제 경쟁 부문이 21편입니다.

영화제는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막한 뒤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거점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지방자치단체 등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환경재단이 영화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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