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꼬마 해군 출동!"...군함에서 즐기는 이색 어린이날

2026.05.05 오후 03:25
[앵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서울함공원에도 이색적인 행사가 열려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함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어린이날인 오늘 이곳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훈련복을 입은 꼬마 군인들로 광장이 북적이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에어 로켓도 날리고, 특수장비도 착용해보며 마치 군인 된 듯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함공원은 해양 수호를 마치고 퇴역한 서울함과 고속정, 잠수함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군함 내부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함 위에선 족구와 견시 체험 등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렸는데요.

아이들은 세일러복을 입고 조타실과 함포 등 군함 곳곳을 신기한 듯 둘러봅니다.

수류탄 던지기와 장애물 넘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병영훈련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스를 완주하면 배지가 증정돼, 아이들은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은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해군 의장대 공연과 밴드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곳을 찾은 가족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정은화·주한서·주한슬 / 서울 남가좌동 : 기분 좋죠. 날씨가 일단 좋고 애들도 이 안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좋아요.]

엄마 아빠가 이때까지 너무 잘해주고 해서 고마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함공원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마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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