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지주사와 JTBC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데 대해 홍정도 부회장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홍정도 부회장은 오늘 오후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상황을 초래하여 물의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회장은 회사가 그동안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신용 등급 하락으로 인한 자금 경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회생 신청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비롯한 회사 본연의 업무는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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