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불암에 대한 애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지난 2014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고인의 공적을 기려 기존 훈장을 승격한 겁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이 67년간 연극과 드라마, 영화,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국민 곁을 지켜온 공을 인정해 최고등급의 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고인이 무대 밖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회장을 맡는 등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금관'은 최고 등급으로서 주로 개척자나 원로급 인사가 받았습니다.
앞서 고 이순재와 안성기, 김지미 등도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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