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안도 미키, 그리고 남자 피겨의 쌍두마차인 풀루첸코와 주베르가 오는 9월 한국에서 환상의 아이스쇼를 펼칩니다.
현대카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정상급 은반 스타들을 초청해 슈퍼매치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스타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자 안도 미키와 남자 싱글 챔피언 주베르, 지난해 슈퍼매치를 화려하게 장식한 플루첸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렉세이 야구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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