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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8,000만 파운드는 합당한 이적료"

2009.07.05 오후 02:51
8,00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1,600여 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옳긴 호날두가 "이적료는 합당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날두는 스페인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선수를 보유하려면 그에 맞는 돈을 내야 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라는 사실에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의 공식 입단식은 오는 7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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