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무적함대, 프랑스 침몰시키다!

2010.03.05 오전 12:07
[앵커멘트]

'무적함대' 스페인이 프랑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 밖에 A매치 데이 경기 결과를 김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무적함대' 스페인과 '뢰블레 군단' 프랑스의 맞대결.

전반 20분 이니에스타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실바가 공을 그대로 흘리자, 스페인의 간판 골잡이 비야가 프랑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며 가볍게 선취골을 뽑아냅니다.

전반 종료 직전 라모스가 추가골을 터뜨린 스페인은 프랑스 원정경기에서 42년 만에 승리를 맛보며 사상 첫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존 테리의 불륜 파문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축구 종가' 잉글랜드.

네이션스컵을 제패한 아프리카 챔피언 이집트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반 동점골과, 쐐기골을 터뜨린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의 활약을 앞세워 3 대 1로 역전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는 미국을 2 대 1, 1골 차로 제압했고, 독일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는 카메룬과 0 대 0으로 비겼습니다.

YTN 김준영[kimjy@ytn.co.kr]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