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시리아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지동원이 결승골을 터뜨려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시리아의 거친 수비와 빠른 역습에 고전했지만, 후반 지동원과 손흥민 등 젊고 빠른 선수들을 투입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아랍에미리트의 알 자지라와 최종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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