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 시즌 LPGA 투어가 내일(목요일) 막을 올립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 1위 청야니를 얼마나 견제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올 시즌 PGA 투어를 시작합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세계 무대에서 주춤했던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올 시즌 LPGA 개막전을 치릅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여자오픈이 그 첫 무대입니다.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해 LPGA 통산 100승을 거뒀지만 시즌 우승은 3번에 그칠 정도로 부진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난 시즌엔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신지애.
동계 훈련에서 절치부심하며 재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 유럽투어 개막전에서 준우승에 그친 유소연, 지난해 국내 투어에서 3관왕에 오른 김하늘도 초청장을 받아 출전합니다.
지난해 LPGA 투어 7승을 거둔 청야니의 독주를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막아낼 것인지 주목됩니다.
동계훈련을 끝내지 못한 세계랭킹 3위 최나연은 태국에서 열리는 LPGA 두 번째 대회부터 출전할 예정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합니다.
유럽투어 개막전인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우즈가 올 시즌 첫 출전하는 PGA 투어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의 배상문과 강성훈 등도 출전합니다.
한국남자골프의 신예 노승열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럽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합니다.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맥길로이, 3위 리 웨스트우드, 4위 마르틴 카이머 등은 모두 두바이로 모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