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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차례 타자 일순 신기록

2014.05.07 오전 03:53
프로야구 롯데가 세 차례 타자 일순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롯데는 어제 두산과의 사직경기에서 1, 2, 3회 세 차례나 타자 10명이 타석에 서며 16점을 뽑았습니다.

2위 NC는 1위 넥센과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차를 반 경기로 줄였습니다.

LG는 7번 이병규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에 역전승했고 9번 이병규는 최소 경기 2천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은 SK를 8대 4로 꺾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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