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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오늘 건강검진...2박3일 휴가

2014.05.18 오전 12:1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건강검진을 받은 뒤 2박3일 휴가에 들어갑니다.

건강검진은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규정한 의무 조항으로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를 막고자 심장과 관련된 검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건강검진을 마친 선수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뒤 오는 20일 밤 복귀합니다.

지난주 체력 회복에 중점을 뒀던 홍명보 감독은 다음 주 점진적으로 훈련 강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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