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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친선경기 동점골...경고누적 퇴장

2014.07.28 오전 11:36
레버쿠젠의 기대주 류승우가 프리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류승우는 독일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0대 1로 뒤진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득점 3분 만에 상대와 신경전 끝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전반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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