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볼링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볼링 대표팀은 김정훈, 배진형 선수가 혼성 단체전과 2인조, 개인 부문 등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체 금메달 12개 가운데 11개를 휩쓸었습니다.
휠체어 댄스스포츠에서도 금메달 6개 가운데 5개를 차지했습니다.
최문정 선수가 짝을 바꾸며 3관왕에 오르면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로부터 '거의 완벽한 춤'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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