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주호·구자철 출전, 마인츠 뮌헨에 역전패

2014.12.20 오전 09:38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 박주호 선수가 리그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후반 33분 교체됐고, 박주호는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9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독일의 빌트는 경기 후 박주호에게 평점 3점을, 구자철에게 팀 내 최저인 4점을 부여했습니다,

마인츠는 바이에른 뮌헨에 1대 2로 역전패해 9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