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천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삼성그룹이 평창올림픽의 로컬스폰서로서 천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의 이번 후원은 삼성전자가 무선통신과 컴퓨터 분야에서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톱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삼성그룹의 가세로 평창 조직위는 전체 후원금액 8천5백억 원 가운데 41%를 확보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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