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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무더위 속 현지 적응 훈련

2015.08.01 오전 12:35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대회가 열리는 중국 우한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 속에 첫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예상보다 더위가 심하다면서 상대 팀보다 한 발 더 뛰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와 함께 중국과 일본 북한 등 다른 참가국들도 첫 공식 훈련을 마쳤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2일)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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