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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 골...첼시 레이디스, 잉글랜드 FA컵 첫 우승

2015.08.02 오전 01:26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는 지소연이 결승 골로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에 FA컵 우승컵을 안겼습니다.

지소연은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츠카운티와의 대회 결승에서 전반 37분 골을 넣어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970년 창설된 여자 FA컵에서 첼시 레이디스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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