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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극복' 정현석 만루포...한화, 5위 탈환

2015.08.29 오전 12:02
프로야구 한화가 위암을 딛고 일어선 정현석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5위를 탈환했습니다.

한화는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7회 정현석의 생애 첫 만루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SK 세든은 LG를 상대로 완봉승을 올렸습니다.

kt는 홈런 4방을 앞세워 갈 길 바쁜 KIA를 꺾었습니다.

박병호는 시즌 46호포를 만루 홈런으로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고, 두산은 삼성에 연장 역전승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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