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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이승우 징계 내년 1월까지 유지"

2015.09.26 오전 09:19
국제축구연맹, FIFA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B팀의 한국인 유망주 이승우에 대한 징계를 내년 1월 6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매체인 스포르트는 FIFA가 클럽 경기 출전 금지와 훈련 금지 등 이승우에 대한 징계를 완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승우와 장결희 등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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