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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물의' 쇼트트랙 대표선수 일시 자격정지

2015.11.28 오후 03:38
최근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고등학생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선수에게 일시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상임이사회를 열고 지난 21일 외박 기간에 술을 먹고 물의를 빚은 A 군에 대해 징계가 결정될 때까지 대표 자격을 일시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빙상연맹은 해당 선수를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파견 명단에서 제외했고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거쳐 징계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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