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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세계선수권 7위...오늘 메달 도전

2016.02.14 오전 12:08
봅슬레이 세계 1위인 원윤종과 서영우가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7위로 출발했습니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오스트리아 이글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3초51로 34개 출전팀 가운데 7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네 차례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며,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열리는 3·4차 시기를 통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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