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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퇴장' 이관희, 1경기 출전 정지

2017.04.24 오후 06:08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과격한 몸싸움으로 퇴장당한 삼성 이관희 선수가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관희에게 한 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200만 원, 이관희를 먼저 밀친 이정현에게 벌금 1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사고 예방과 수습 과정이 미흡했던 책임을 물어 심판 3명에게도 제재금이 부과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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