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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폭우 속 난조로 아쉬운 공동 5위

2017.07.03 오후 02:35
강성훈 선수가 갑작스러운 폭우 때문에 아쉽게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강성훈은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대회에서 14번 홀까지 공동 선두를 지켰지만,

버디 기회를 잡은 16번 홀에서 쏟아지기 시작한 폭우 때문에 난조에 빠져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카일 스탠리는 연장 승부 끝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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