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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1위로 그랑프리 2그룹 결선 진출

2017.07.23 오후 04:28
'월드 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우리 여자 배구대표팀이 그랑프리 2그룹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연경이 두 팀 합쳐 가장 많은 17득점을 올리고, 김희진과 김수지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폴란드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대표팀은 29일부터 개최국 체코를 비롯해 독일, 폴란드 등과 함께 2그룹 결선리그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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