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인경, LPGA 마라톤 클래식 우승

2017.07.24 오전 07:49
김인경 선수가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시즌 2승, 통산 6승째를 거뒀습니다.

미국의 렉시 톰슨이 김인경에 네 타 뒤진 17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고, US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박성현은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13언더파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