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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골 70도움' 이동국, K리그 주간 MVP

2017.09.19 오후 01:25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70골 70도움을 의미하는 '70-70 클럽'에 가입한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17일 포항전에서 1골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도움 70개를 돌파해 K리그 최초로 70-7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프로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은 지금까지 197골을 기록해 사상 최초의 200골 달성까지 3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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