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두산, KIA에 승리...반 경기 차 추격

2017.09.22 오후 11:29
프로야구 두산이 KIA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KIA와 승차를 반 경기로 줄였습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선 민병헌과 양의지가 차례로 홈런을 터뜨려 6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롯데도 선발 린드블럼의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2대 0으로 꺾고 3위 NC와 승차를 없앴습니다.

LG는 양석환이 투런 홈런을 포함해 혼자 4타점을 올린 데 힘입어 삼성을 8대 4로 물리치고 실낱같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