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남녀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500m 석권

2017.10.01 오전 12:15
우리나라 쇼트트랙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월드컵 대회에서 남녀 1,500m를 석권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최민정 선수가 여자 1,500m, 임효준 선수가 남자 1,500m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대표팀 황대헌 선수는 임효준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4차 대회까지 성적을 합산해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배분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