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원윤종-서영우, 월드컵 1차 대회 10위

2017.11.10 오전 08:24
평창올림픽 기대주인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0위에 그쳤습니다.

원윤종-서영우는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시즌 첫 월드컵 남자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2초 47을 기록해 27개 팀 가운데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발터-포서 조가 1분 51초 92로 우승을 차지했고, 홈 트랙의 이점을 살린 미국 팀이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