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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 축구 유망주 22명 장학금
2017.12.04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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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이 축구 유망주 22명에게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사용할 축구용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16년째를 맞은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혜택을 받은 선수는 모두 377명으로 K리그 클래식 수원의 김민우와 전북 김진수,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 등이 재단 장학생 출신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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