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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이정후, 연봉 300% 인상

2017.12.13 오후 05:42
올 시즌 프로야구 신인왕 이정후가 지난해보다 세 배가 오른 1억 천만 원에 2018시즌 연봉 협상을 마쳤습니다.

넥센은 "이정후와 올해 연봉 2700만 원에서 307%가 오른 금액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올해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3할 2푼 4리를 기록했고, KBO리그 신인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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