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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피아, 여자 스켈레톤 15위

2018.02.18 오전 01:04
한국 여자 스켈레톤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정소피아가 최종 15위에 올랐습니다.

정소피아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스켈레톤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29초 89로 20명의 출전자 중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리지 야놀드가 3분 27초 28의 기록으로 소치올림픽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독일의 로엘링이 은메달, 영국의 지아스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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