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르딕복합 박제언 47위...독일 뤼트체크 금메달

2018.02.21 오전 01:00
한국 최초의 노르딕복합 대표인 박제언 선수가 출전 선수 48명 중 47위의 기록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박제언은 스키점프 라지힐에서 46위에 오른 데 이어 크로스컨트리에서도 크게 만회하지 못해 세계의 벽을 실감한 채 이 종목 첫 올림픽을 마쳤습니다.

독일의 뤼트체크 선수가 마지막 순간까지 메달 경쟁을 벌인 팀 동료들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노르딕 복합은 스키점프와 10㎞ 크로스컨트리를 차례로 치러 순위를 정하는 종목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