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세계 랭킹 23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정현은 남자프로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26위보다 3계단 오른 2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2주 전 순위에서 25위로 정현보다 한 계단 위에 있었던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33위로 밀려나면서 정현은 이번 주 순위에서 아시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