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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성현·박인비, 3라운드 4타 차 공동 3위

2018.04.01 오전 10:41
박성현이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해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 그룹으로 밀려났습니다.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은 한때 두 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지만 12번 홀부터 5홀 동안 5타를 잃는 난조를 보인 끝에 선두인 린드베리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반면 5타를 줄이는데 성공한 박인비는 박성현, 제니퍼 송, 찰리 헐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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