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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올해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

2018.04.10 오후 02:28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얻은 리카르도 라틀리프 선수가 오는 8월에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구협회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라틀리프의 출전 가능 여부를 문의한 결과 이번 아시안게임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수 있음을 확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농구는 라틀리프가 올해 아시안게임에 나갈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회 2회 연속 금메달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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