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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연장 결승 득점...SK, 2패 뒤 첫 승

2018.04.13 오전 05:54
프로농구 SK가 DB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 뒤에 귀중한 첫 승을 거뒀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연장 종료 3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골 밑 득점으로 101대 99, 두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화이트와 메이스가 60점을 합작한 SK는 김선형이 4쿼터 이후에만 15점을 넣으면서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두 팀의 4차전은 하루를 쉰 뒤 14일 같은 장소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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