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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아시안컵서 '복병'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

2018.05.08 오후 02:21
한국 축구가 내년 아시안컵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내년 1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C조에 묶인 한국은 같은 달 16일 최종 3차전에서 중국과 대결합니다.

한국은 중국과 역대 A매치 상대 전적에서 18승 13무 2패로 앞서있지만, 지난해 동아시안컵에서 비기는 등 최근 2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전에 앞서 1월 7일에는 필리핀과, 11일에는 키르기스스탄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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